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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N TALK]찬송가 이야기-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참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 '시온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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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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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찬송가 이야기 550장]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 '시온의 영광' #1 토마스 헤이스팅즈는 1784년 미국 코네티컷 주 매우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까지만 공부했고, 늘 심한 피부병을 앓았습니다. 게다가 지독한 근시여서 책을 보려면 책을 가까이 대고 읽어야 했습니다. #2 그런 그는 음악과 교회 봉사에 열정이 있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음악 공부를 할 수 없었지만 독학으로 18세에 교회 성가대 지휘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3 청년 헤이스팅즈는 낮에는 일을 하여 돈을 벌고 저녁에는 기도하였으며 밤에는 빌려 온 음악 교재들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의 노력은 값진 결과를 낳아 22세 때 음악교사가 되었고, 32세 때 찬송가집을 직접 출간했습니다. #4 헤이스팅즈는 47세가 되었을 때 시력이 점차 악화되었습니다. 어두운 밤이 되면 눈 감고 기도하는 것 외에는 어떤 행동도 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때 헤이스팅즈에게 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5 세상을 밝게하는 태양 빛이 있듯이, 구원받지 못해 어둠의 길을 헤매는 자들이 주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 진정한 빛이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9:2). #6 헤이스팅즈는 말씀에 근거하여 글을 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는 모습을 생각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그리스도의 밝은 빛을 비추며, 죄의 사슬을 끊고 주님께 돌아오는 복음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7 글 쓰느 동안 마음에 새겨진 단어 '시온'.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하는 시온. 시온을 통해 앞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표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8 이 찬송을 통해 빛이 되신 하나님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토마스 해스팅스(William Cushing) 1784-1872 미국 작곡가 찬송가 55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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