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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 : 장현상
- MC : 조진성 아나운서, 김인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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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앨라배마주, “낙태 금지법은 위헌”
- 방송일 : 2019-11-11
- 조회 : 156
미국 앨라배마주 연방지방법원이 낙태 금지법의 발효를 막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법원이 해당 법은 대법원 판례에 위배되며 명백히 위헌이라고 판단했다”며 “모든 임신단계에서의 낙태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의사에게 징역 99년 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한 낙태금지법의 발효를 막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앨라배마주의 낙태 금지법은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다른 지역 낙태 금지법안과 달리 산모의 생명이 위급한 의료적 상황만 낙태를 허용하고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발효할 예정이었습니다.